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5

탄도만 갯벌 복원사업 중단 놓고 포기서·타당성 논란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무안·신안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 사업 일시중단 놓고 포기서 조기 제출과 사업 타당성 논란

해양수산국, 민물·농지 대책과 주민 협의 부족 문제 인정하며 향후 의견 반영한 사업 추진 밝혀

2022년 7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무안·신안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 사업 일시중단과 사업 추진 경위, 주민 의견 수렴 부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무안·신안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 사업이 일시중단된 데 대해 포기서가 왜 빠르게 제출됐는지 따졌고, 민물과 농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사업이 추진된 경위와 타당성 검토, 주민 의견 수렴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국비 반납에 따른 신뢰 하락과 책임 문제를 거론하며, 향후 사업 변경 가능성과 주민·지자체 협의 계획도 물었다.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탄도만 사업은 수로를 트면 민물이 바닷물화돼 주변 농지 대책이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 크게 들고, 이해당사자 간 충분한 숙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돼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안군과 무안군의 포기서 제출 사실과 시점을 언급하며 해수부에 포기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고, 앞으로는 주민 의견과 협의를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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