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해양폐기물 저감·광양항 경쟁력 점검
전남 해양폐기물 저감대책·수산부산물 처리 현황 점검과 광양항 경쟁력 및 갯벌 추경 예산 중복 편성 논란
전남도 해양폐기물 용역 재추진, 친환경 부표 전환, 항만물류팀 신설·인력 규모와 갯벌 예산 중복 여부 설명
2022년 7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 폐기물 저감대책과 수산부산물 처리 현황, 광양항 경쟁력과 갯벌 관련 추경 예산 중복 편성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정일 위원은 해양 폐기물의 수거·처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전라남도의 해양 폐기물 저감대책과 향후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굴 패각 등 수산부산물의 연간 발생량과 처리 현황, 재활용 가능성도 점검했다.
또한 전남 항만물류팀의 조직 시기와 인력 규모가 너무 적다며 광양항 경쟁력 약화 원인을 따져 묻고, 갯벌 관련 추경 예산에 다큐멘터리와 지역사회 프로그램이 중복 편성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정기 국장은 해양수산부의 기본계획을 언급하며 전남의 해양폐기물 발생량을 다시 파악하기 위해 약 2억 원을 들여 용역을 재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식장에 많은 폐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섬마다 설치된 소각로로 폐스티로폼과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굴과 꼬막, 전복껍질 등 수산부산물 발생량과 현재 처리 비율, 분쇄 후 활용 사례도 설명했다. 항만물류팀에 대해서는 작년 하반기 신설됐고 인원은 3명이라고 했으며, 갯벌 예산은 KBS와 KBC 등 제작 대상과 지역, 목적이 달라 중복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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