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위, 지방어항 건설·김활성처리제 등 현안 점검
전남 지방어항 건설사업 2030년 완공 가능성과 2023년 예산 증액 필요성 제기
김활성처리제 현장 투입 시기·산란장 조성·어장정화·수산 2차 가공 연계 추진 방안 제시
2022년 7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지방어항 건설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 확대 필요성, 김활성처리제 현장 투입 시기, 산란장 조성 방식, 어장정화사업 지원 범위, 수산 분야 2차 가공 및 6차 산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선준 위원은 지방어항 건설 사업이 계획대로 2030년까지 모두 완공될 수 있는지와 함께, 사업 공기를 단축하고 어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3년 본예산에서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또 김활성처리제의 현장 투입 시기, 산란장 조성 방식과 단지 활용 확대 방안, 해양쓰레기 수거 등 어장정화사업의 지원 범위, 그리고 수산 분야의 2차 가공과 6차 산업 연계를 통한 소득 창출 확대 필요성도 함께 질의했다.
최정기 국장은 지방어항 건설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어촌뉴딜300과 어촌 신활력 사업 등과 연계해 포함되지 못한 부분까지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활성처리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를 진행 중이며, 현장 실험을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산란장 조성은 인공어초와 달리 연체류가 산란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단지를 투하하는 방식이며, 어장정화사업은 어업권이 등록된 어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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