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국제회의 실적 정정 요구…유치 성과·협업체계 점검
광주관광재단 국제회의 실적 표기 정정 요구와 실제 유치·개최 성과 및 협업체계 점검
국제회의 실적 표기 수정, 10여 건 유치 추진과 지역 연계·기관 협업 강화 방침
2022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관광재단의 국제회의 실적 표기 정정 필요성과 실제 유치·개최 실적, 타 지역 대비 저조한 개최 배경, 유관기관 협업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의 국제회의 실적 표기에서 2024년 세계해부학회 광주대회는 개최실적이 아니라 유치실적으로 봐야 한다며 정정을 요청했다. 이어 재단 설립 후 실제 국제회의 유치·개최 실적이 어떠한지, 광주가 국제회의복합지구와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을 갖추고도 타 지역보다 개최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유관기관 및 관광협회와의 협업체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물었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홈페이지의 2024년 국제회의 실적 표기를 유치실적으로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3차례 국내 MICE 전문박람회에 참가해 66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현재 국제회의 10여 건을 유치 추진 중이며 2027 세계사회학총회는 우선 개최도시로 선정돼 연말 현지실사 통과 시 유치가 확정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2년에는 유치 22건과 개최지원 24건의 실적이 있었고, 실적이 낮아 보이는 배경으로는 전국적 경쟁 심화와 국제회의 유치 후 실제 개최까지 시간이 걸리는 구조를 들면서 지역 전략산업 연계와 유니크베뉴 발굴, 기관 간 협업 강화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손용만 사무국장은 관광협회장이 관광재단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재단과 지속적으로 업무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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