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센터 기념품 관리 공백 놓고 공방
정다은 위원, 도시재생센터 기념품·홍보물 88개 항목 중 85개 사업 배부 관리 공백 지적
남승진 대표이사, 홍보물 활용·구입 현황 설명하며 기록 부재 재확인·조치 약속
기념품 관리대장 전면 작성 요구와 기록 공백 해소 조치가 쟁점
2022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도시재생센터 기념품·홍보물 제작 규모와 배포 관리 현황과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정다은 위원이 88개 항목 중 3개 사업만 관리대장이 작성됐다고 지적하자, 남승진 (사)도시재생공동체센터대표이사는 관련 기록과 관리 현황을 다시 확인해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은 위원은 도시재생센터 3개 팀이 만든 기념품·홍보물의 제작 규모와 배포 관리 현황을 질의하며, 자신이 받은 자료상 88개 항목 중 무릎담요·미니선풍기·여행용 파우치 등 3개 사업만 관리대장이 작성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머지 85개 사업은 배부 내역을 알 수 없다며 기념품 제작비와 배포 과정의 투명성, 관리대장 작성 필요성을 따져 물었다.
남승진 (사)도시재생공동체센터대표이사는 센터 브로슈어와 간행물, 기념품 등을 홍보물 범위로 보고 행사나 교육, 방문자 전달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운영지원팀이 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 생산 제품을 지난해 100만 원, 올해 150만 원 범위에서 구입했다고 밝혔다. 또 관리대장과 배부 자료, 85개 항목 기록 부재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확인해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정 위원은 기념품의 배포·보관 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며 85개 사업 전체에 대한 관리대장 작성과 로스 방지를 요구했다. 남 대표이사는 관련 기록과 관리 현황을 확인한 뒤 조치하겠다고 밝혀, 기념품 관리의 공백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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