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규직 전환·내부거래·잉여금 처리 도마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계약직 비중과 정규직 전환 이행, 내부거래 18억여 원 및 잉여금 처리 논란 제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자료와 과도한 요구자료 제출 문제도 함께 지적
2023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계약직 비중과 정규직 전환 이행, 내부거래 18억여 원의 사용처, 미처분 잉여금과 유보자금·명시이월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진흥원의 계약직 비중이 높고 정규직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정규직 전환과 인력구조 개선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또 재무상태표에 잡힌 18억여 원의 내부거래 내역과 그 사용처를 확인해 달라고 했고, 미처분 잉여금과 유보자금, 명시이월 규모가 큰 이유와 해소 방안도 질의했다.
아울러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 자료와 불필요하게 방대한 요구자료 제출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이 원장은 기존에 전환하지 못한 8명을 1차로 정규직 전환해 일부 충원했으며, 앞으로도 연말까지 추가 충원 계획을 세워 정규직 전환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부거래로 보이는 18억여 원의 회계 계정은 목적사업과 기타사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확인 후 서면으로 보고하겠다고 했고, 잉여금과 유보자금, 명시이월 문제는 도와 협의해 처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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