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03

박필순, 컨벤션센터 의혹 책임 규명·복합쇼핑몰 의견수렴 촉구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김대중컨벤션센터 폭언·갑질 의혹 책임 규명과 복합쇼핑몰 유치 시민 의견수렴 촉구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지적 사항 신속 조치와 복합쇼핑몰 제안서 공개·의견수렴 추진 방침

2022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감사에서 드러난 폭언·갑질 의혹과 복합쇼핑몰 유치 과정의 시민 의견수렴, 공공성 확보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감사에서 드러난 폭언·갑질 의혹과 경영·도덕성·직원 관리 문제를 거론하며, 인권옴부즈맨 조사와 추가 감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묻고 소관 부서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어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시민 여론이 찬성 쪽으로 기울어 있지만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만큼, 광주시가 별도의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안서 접수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제출 시 대안과 복수 유치 가능성을 물었고, 전방·일방 부지와 우치공원, 어등산 일대 개발 과정에서 역사문화 보존과 공공성, 중소상인 보호, 투명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복합쇼핑몰의 위치와 규모가 시민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광주시가 상생협력과 유통질서 확립이라는 책무를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관련 지적 사항을 살펴보고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해 광주시가 직접 여론조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언론조사와 시민 의견을 통해 대체로 유치 요구가 크다고 보고 있으며, 여러 기업이 문의와 접촉을 이어가고 있어 제안서 제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제안서가 접수되면 내용을 즉시 공개하고 신활력행정협의체의 사전진단 결과도 의회와 시민에게 공개한 뒤 의견을 수렴해 상생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규 신활력총괄관은 시장 우체통으로 접수된 전체 의견이 100건 정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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