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행자위, 도시이용인구 3천만 목표·ICSB 분담금 추궁

이름
채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채은지 위원, 광주도시이용인구 개념 변경과 3천만 목표 중복 집계 가능성,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용승인 지연·ICSB 분담금 환수 규정 부재 질의

집행부, 도시이용인구는 외지인 기준 활동 집계라고 설명, 관광기업지원센터 마무리 지원·ICSB 분담금 환수 여부 검토 설명

2022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도시이용인구 지표의 개념과 3천만 목표 산정,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용승인 지연, ICSB 사업 분담금 환수 규정 부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광주 신활력지표에 '광주도시이용인구' 개념을 쓰는 이유와 개념 정의가 처음에는 광주시민 포함으로 제시됐다가 이후 외지인수로 바뀐 경위를 물었다. 또 3천만 목표 산정 과정에서 관광·인권·역사·ACC·의료·복합쇼핑관광 조성 등 항목별 이용인구가 중복 집계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아울러 관광기업지원센터 준공 이후 사용승인 신청이 늦어진 경위와 개소식 전 처리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ICSB 사업 분담금의 사전 인지 여부와 2019년 유치 추진 당시 분담금 설명의 차이, 대회 무산 시 환수 규정 부재 문제를 질의하고 피해자가 있는 사안에 대한 끝까지의 조치를 당부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도시이용인구 지표는 광주 전체의 공유가치 파이를 키우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담은 것이며, 대전 사례처럼 불가능한 수치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도시이용인구는 원래 외지인 기준이고, 한 사람이 여러 지점을 이동하며 소비활동을 하면 그 활동이 카운팅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관광기업지원센터와 관련해서는 시가 지원하며 마무리를 돕고 있고 업체 책임도 묻겠다고 했으며, ICSB 분담금은 국제회의 준비 과정에 쓰이는 비용 성격으로 보이지만 대회 미개최 시 환수 여부는 별도로 따져보겠다고 말했고 피해자 관련 사안도 무겁게 보고 챙기겠다고 했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뉴욕 출장 전 5만 달러 분담금 내용을 알고 있었고, 2019년 유치 추진 당시에도 주최 측이 3억 원 규모 분담금을 요구했지만 시가 생각한 규모와 맞지 않아 유치에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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