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 보호시설 인력 확충 추진…지역아동센터 실태조사 계획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최지현 위원, 자립준비청년 정서 지원 위한 보호시설 적정 인력 확보와 광주 지역아동센터 운영 실태 점검 요구

광주시, 자립지원전담기관 5명 증원·보호시설 추가 인력 배치 추진과 지역아동센터 실태조사 계획

2022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보호시설 인력 확충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실태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관련해 보호시설 종사자의 근속 여건이 열악해 보호 종료 이후까지 정서적 지원이 이어지기 어려운 만큼, 보호시설의 적정 인력 기준 충족과 추가 배치 계획을 물었다. 이어 보호시설 입소 아동 수 감소 추세까지 감안해 전반적인 여건을 검토한 뒤 적정 인력이 적용돼야 한다고 짚었다.

또 광주의 지역아동센터 수가 다른 광역시보다 많은 이유를 따져 묻고, 이용 아동 수와 운영 실태, 지원 예산의 적정성에 허수가 없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가 지원 취지에 맞게 운영되는지, 출결과 보조금 집행, 서비스 수준 등을 포함한 전수 실태조사 계획을 의회와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자립지원전담기관 인력 7명에 5명을 추가하고, 보호시설에도 보육사 등 인력을 더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호시설별 정원과 현원, 3교대 근무 여건 등을 반영해 내년 본예산에 추가 인건비를 요청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또 광주의 지역아동센터가 다른 광역시보다 많은 것은 진입 절차가 상대적으로 쉬운 점과 일자리 요인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각 구별 실태조사반을 꾸려 실제 이용 아동 수와 출결, 정원 충족 여부, 운영상 문제와 개선 의견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한 뒤 향후 운영 방향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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