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지역업체 이용·낮은 임금 문제 질의…변정섭 "공통구매 불가피"
안평환, 지역업체 이용 미흡 지속과 낮은 임금에 따른 이직 문제 지적
변정섭, 공통구매·최저가 조달의 불가피성과 지역기업 우선 조달·낮은 급여 수준 설명
2022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업체 이용이 계속된 배경과 재단의 낮은 임금 수준에 따른 이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업체 이용 강화를 지적한 뒤 재단이 교육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1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에서 타지역 업체 이용이 계속된 이유를 물었다. 이어 최근 직원 퇴직 현황을 보면 계약만료 외에도 자발적 퇴직자가 적지 않고, 상당수가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기관으로 이직한 것으로 보인다며 낮은 임금 수준이 조직 분위기와 사기에 악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변정섭 이사장은 외부 업체 구매는 재단의 자의적 선택이라기보다 중앙회 차원의 공통구매가 단가가 낮아 불가피한 경우가 있었고, 나라장터 구매 역시 지역 표시가 없어 최저가 기준으로 조달할 수밖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단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역기업 조달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 이직은 더 나은 직장과 조건을 찾아 옮긴 사례가 많았고, 재단의 근로조건과 급여 수준도 다른 보증재단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편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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