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04

광주광역시의회, 검침원 처우·청사 리모델링·배수지 공사 점검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검침원 교육·처우·업무량 점검과 원격검침·노후계량기 교체 영향, 청사 리모델링·배수지 공사·물 절약 대책 질의

검침원 교육·사후관리 및 환경개선 TF 운영, 원격검침 확대와 고용 고려, 청사 리모델링 예산·배수지 기간 조정·물 절약 프로그램 모색 설명

2022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검침원 처우와 원격검침, 청사 리모델링, 배수지 공사와 물 절약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검침원들이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만나는 만큼 교육·매뉴얼·사후관리와 함께 계약관계, 처우, 과도한 업무량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또 원격검침시스템 확대와 노후계량기 교체가 검침환경 개선과 일자리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대책을 물었다.

이어 상수도사업본부 청사 리모델링의 추진 근거와 예산, 시민 대상 설명 필요성을 따졌다. 아울러 배수지 증설·개량공사의 계획 변경 가능성과 가뭄 대응에 따른 일정 조정 여부, 시민 체감형 물 절약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자체 재원으로 특화 업무를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특별회계 성격을 갖고 있으며, 현재 검침원은 52명과 기간제 6명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사 조성은 분산된 조직의 업무효율과 협조체계, 민원 대응을 고려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262억 원, 리모델링비는 104억 원이며, 배수지 사업은 총사업비 변동 없이 일부 기간 조정 가능성이 있고 물 절약을 위해 시민 참여형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보근 경영부장은 검침원 대상 월 1회 의무교육과 수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사고와 현장 여건을 반영해 사후관리와 준수사항 안내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검침환경 개선 TF를 운영 중이고 원격검침은 3만3000수전, 전체의 약 25% 수준으로 확대됐지만 예산과 고용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검침원 처우·업무량·계약관계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박준열 기술부장은 배수지 공사는 예산이나 공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재원 상황 등을 고려해 완료 시기를 다음 연도로 늦추는 방식의 기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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