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2

정길수 '성과 없이 순천대로 이전' 연윤열 '실적 없진 않았다'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정길수, 식품산업연구센터 사업 순천대 이전 경위와 지난해 실적 추궁

연윤열, 집행률 저조로 사업 주체 변경됐지만 651농가 참여 등 성과 제시

지난해 사업 성과 두고 정길수·연윤열 인식 차 표출

2023년 11월 2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 정길수 위원은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추진하던 사업이 순천대학교로 이전된 경위와 지난해 사업 실적을 따져 물었고, 이에 연윤열 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일부 기업의 중도 포기 등으로 집행률이 저조해 사업 주체가 바뀌었지만 생산자단체 12개소와 식품기업 6개소 선정 지원, 651농가 참여, 국비 3억3000만 원 확보 등의 성과는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길수 위원은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추진하던 사업이 순천대학교로 이전된 이유를 따져 물으며, 사업 목적상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중요한 사업을 왜 넘기게 됐는지 질의했다. 이어 지난해 도 차원의 사업 실적이 어떠했는지, 생산자단체와 기업 참여, 농가 참여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었는지도 물었다.

특히 지난해 실적과 성과가 사실상 없었던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연윤열 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지난해 사업 수행 과정에서 일부 기업의 중도 포기 등으로 집행률이 저조했고,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는 순천대학교가 같은 사업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실적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라며 생산자단체 12개소, 식품기업 6개소 선정 지원, 651농가 참여, 국비 3억3000만 원 확보 등의 성과를 제시했고, 내년에는 다시 센터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길수 위원은 지난해 사업이 사실상 성과 없이 부진해 순천대학교로 넘어간 것 아니냐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연윤열 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집행 실적이 저조해 사업 주체가 바뀐 것은 맞지만, 지난해 실적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양측은 지난해 사업 성과를 두고 인식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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