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바이오진흥원, 농어업인 소득 연계 미흡 지적

이름
이규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담양 제2선거구 봉산면, 고서면, 가사문학면, 창평면, 대덕면, 수북면, 대전면

전남바이오진흥원 성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의 연계 미흡 지적

시장 중심 전환과 마케팅·수출 강화 필요성 제기

2023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바이오진흥원의 역할과 연구 성과의 농가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의 기본 목표와 성과가 농어업인 소득 증대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에 확산되지 못한 점과 마케팅, 유관기관 협력 체계가 미흡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특히 바이오진흥원이 연구와 기술개발뿐 아니라 농가 소득과 연계되는 산업화, 보급, 유기적 협력 시스템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호열 원장은 위원의 지적에 공감하며, 진흥원이 설립 당시 연구와 기술개발 중심으로 기능을 부여받았지만 현재는 시장 중심으로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 지원, 연구개발, 생산 지원을 시장과 소비자까지 연결되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으며, 마케팅과 수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인력과 재정 여건의 제약이 있는 만큼 역할 분담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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