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외래어 사용 놓고 입장차
박선준 위원, 전남바이오진흥원 자료의 과도한 외래어·영어식 전문용어 사용 지적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 산업 특성상 일부 용어 사용 불가피하나 외래어 자제 노력 표명
외래어 축소 공감 속 한국어 대체 가능 범위 놓고 입장차
2023년 11월 2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 박선준 위원은 전남바이오진흥원 자료의 과도한 외래어와 영어식 전문용어 사용을 지적하며 한국어로 대체 가능한 표현은 바꿔야 한다고 밝혔고,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은 바이오 산업 특성상 일부 용어 사용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면서도 외래어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답했다.
박선준 위원은 전남바이오진흥원 자료에 외래어와 영어식 전문용어 사용이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한국어로 대체 가능한 표현은 바꿔 외래어 사용을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엑스컴, 코슈메슈티컬 같은 생소한 용어는 한국어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은 바이오 산업이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형성돼 관련 용어 사용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외래어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 위원은 한국어로 대체 가능한 외래어는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윤 원장은 산업 특성상 일부 외래어 사용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해, 외래어 축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적용 범위를 두고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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