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남도장터 매출 자료 불일치 도마에…자사몰 강화 필요성 제기

이름
이규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담양 제2선거구 봉산면, 고서면, 가사문학면, 창평면, 대덕면, 수북면, 대전면

남도장터 제출 자료와 별도 요구 자료의 수치 불일치가 드러나며 외부몰 매출과 결산 자료의 정확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음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자료 혼선에 따른 문제를 인정하고 자사몰 강화와 정산 정상화, 시군 쇼핑몰 통합 필요성을 밝힘

2023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남도장터 매출 자료 불일치와 운영 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남도장터에 제출된 매출 자료와 별도 요구 자료가 서로 달라 외부몰 매출액 등 수치가 일치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기본적인 데이터 관리와 결산 자료의 정확성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자사몰과 외부몰의 비중, 외부몰 수수료 부담, 수수료의 세입 처리와 사용 방식, 쿠폰·포인트 관리 실태, 홍보 마케팅 방식, 시군 쇼핑몰과의 중복 문제, 리얼커머스와의 위탁 구조 및 인수인계 필요성 등을 따져 물으며 남도장터 운영의 중심을 자사몰 강화와 내실화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제출 자료의 불일치가 위탁사 리얼커머스가 제공한 자료에 의존한 데서 비롯된 문제라고 인정하며, 확인 과정에서 틀린 부분이 있었고 이의를 제기하면 수정받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료 혼선으로 불편을 드린 점을 사과하고,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사몰이 안정적으로 성장해야 남도장터가 산다고 보며, 수수료는 입점업체 재투자에 활용하고 시군 쇼핑몰 플랫폼은 통합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쿠폰과 포인트 등 지원금과 관련해서는 2023년 자료는 제공 가능하지만 그 이전은 위탁사가 임의로 집행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정산이 깔끔하게 이뤄지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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