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플랫폼 1억원 반영 놓고 공방…명시이월 사유서 기재도 논란
김문수 위원,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1억원 실제 예산 반영 여부와 명시이월 사유서 기재 경위 추궁
김영신 국장, 2021년 1회 추경 19억원 반영 후 18억원 삭감돼 1억원만 본예산에 남겨 추진 중이라는 설명
명시이월 사유서의 '1회 추경 반영사업' 기재와 실제 예산 설명 불일치 논란
2022년 7월 26일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관광진흥 활성화 사업인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1억원의 예산 반영 경위와 명시이월 사유서 기재 내용을 두고 김문수 위원이 실제 편성 과정과 맞지 않는다고 따져 묻자,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21년 1회 추경에 반영된 19억원 가운데 18억원이 삭감돼 1억원만 남겨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문수 위원은 관광진흥 활성화 사업의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1억원이 예산에 실제 반영됐는지 물었다. 특히 명시이월 사유서에 '1회 추경 반영사업, 12월 중 계약 체결'이라고 적힌 내용이 실제 예산 편성 경위와 맞는지 따져 물었다.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해당 사업이 2021년 1회 추경에 19억원 규모로 반영됐다가 18억원이 삭감됐고, 계약 체결을 위해 1억원만 남겨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행안부 정보화 심의와 국정원 관련 행정절차가 길어지면서 연말 계약 체결을 위해 1억원만 이월했다고 밝혔다.
김문수 위원은 사유서에는 1회 추경 반영사업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설명은 본예산 반영과 삭감 경위를 섞어 말하고 있어 내용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영신 국장은 2021년 1회 추경에 반영된 전체 사업비 가운데 1억원만 남긴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김 위원은 이런 표현이라면 명시이월 사유서 기재가 혼동을 불러 답변도 틀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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