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김용임, 광주디자인진흥원 공공디자인 부진 지적…산단 지원 확대 촉구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김용임 위원, 광주디자인진흥원 공공디자인 사업 부진 지적·산단 및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 확대 촉구

진흥원, 공공디자인 예산 확보·제조기업 지원 지속·광주주먹밥 방향 모색·비엔날레 내실 준비

2022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디자인진흥원의 공공디자인 사업 부진과 산단·중소기업 디자인 지원 확대, 광주주먹밥 사업 및 디자인비엔날레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광주디자인진흥원이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범죄예방디자인 사례와 달리 지역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공공디자인 사업이 미진했다고 지적했다. 또 노후 산단과 도심 취약지구, 평동·하남산단의 제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은 진흥원이 예산과 인력의 어려움만 반복하기보다 기관의 역할에 맞는 실질적인 대책과 사업 확대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광주주먹밥 사업은 기관 설립 취지와 맞는지 따져 물으며, 디자인비엔날레는 시민 인식과 예산 운영을 고려해 내실 있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민석 경영지원실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보행로 확보사업과 버스승강장 조성사업 등 공공디자인 사업을 일부 추진 중이며, 범정부 공공디자인 종합진흥계획에 맞춰 관련 예산 확보와 체계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과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등으로 광주 전역의 제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인력·조직·예산 측면의 한계가 있어 지원 역량은 더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장규 사업본부장은 디자인 지원 19개 사업이 전체 사업의 70%를 넘고, 광주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 등으로 산단과 첨단지역 기업 18곳을 포함한 제조기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주먹밥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브랜드와 미식관광 육성 차원에서 디자인 개선과 관광마케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향후 시와 협의해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강승이 비엔날레사무국장은 디자인비엔날레의 시민 호응과 관람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비엔날레와의 차별화를 강화하고 주어진 예산 안에서 2023년 행사를 더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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