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 AI·디자인 융합사업·디자인비엔날레 산정 근거 점검
인공지능산업융합단 업무협약 성격과 AI·디자인 융합사업 내용·목적,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비 표기·경제효과 산출·일자리 실적 근거 질의
디자인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추진과 비엔날레 국비 통합 계상, 경제효과 분석 및 일자리 실적 집계 방식 설명
2022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산업융합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AI·디자인 융합사업 추진 내용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업비 및 경제효과 산출 근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업무현황 보고에 나온 인공지능산업융합단과의 업무협약과 관련해 해당 단체의 성격과 인공지능 집적단지 실행기관으로서 함께 논의 중인 AI·디자인 융합 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목적을 물었다. 이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추진현황을 두고 2021년 사업비에서 국비가 별도 표기되지 않은 이유와 생산유발·부가가치·고용유발효과의 산출 기준, 지역일자리 창출 실적이 목표를 웃돈 배경을 따져 물었다.
윤민석 경영지원실장은 인공지능산업융합단이 광주시 인공지능산업 육성과 관련한 전반적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디자인 분야에서도 데이터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중간영역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건영 전략산업팀장은 지역 디자인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기업이 인공지능과 융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취지로 인공지능산업융합단과 MOU를 맺었고, 디자인개발 결과물 데이터를 축적해 리서치·트렌드 분석·UX디자인에 활용할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내년 국비사업 유치와 2단계 고도화사업 과제 발굴도 함께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승이 비엔날레사무국장은 202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업비에서 국비가 따로 표기되지 않은 것은 균특회계가 지방사무로 이관돼 시 예산에 함께 계상됐기 때문이며,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 등은 광주전남연구원에 의뢰해 투자지출과 소비지출 등을 반영한 경제성분석으로 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일자리 창출 실적이 목표를 웃돈 데 대해서는 추경사업의 잔여기간이 반영됐고 일부 사업은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지원이 이어지면서 해당 인원을 포함해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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