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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진흥원 시설관리 이관론…R&D 기능 집중 쟁점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과학기술진흥원 연구인력의 시설관리 묶임 지적, 시설관리공단 전환·연구인력 운영 개선 촉구

시설관리공단 출범 시 유지보수 이관 추진, 조직진단 후 채용으로 국가 프로젝트 대응 방침

2022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진흥원의 시설관리 업무 이관과 연구인력 운영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과학기술진흥원 직원 21명 중 7명이 시설유지 업무에 투입돼 전체 인력의 3분의 1가량이 시설관리에 묶여 있다며, 이로 인해 과학기술원과 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임대숙소 운영이 정관에 규정돼 있더라도 이사회 의결로 수정이 가능한 만큼 시설관리공단 전환과 정관·조례 정비를 통해 연구인력을 본래 기능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계약직 연구원들의 잦은 중도 퇴사 문제를 언급하며 정부의 R&D 기조에 맞춰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운영방안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윤석구 원장은 시설관리 업무와 연구개발 업무가 성격이 달라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 광주시설관리공단이 생기면 건물 유지보수는 이관하고 재단은 R&D 전담기관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임대숙소 운영은 정관상 국내외 우수 과학기술 인력의 유치와 정주를 위한 것이며 정관 수정은 이사회 의결로 가능하지만, 현재 건물이 재단 소유인 만큼 당장은 재단이 관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계약직 연구원들의 중도 퇴사는 낮은 보수와 불안정한 신분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조직진단이 끝나는 대로 채용을 진행해 국가 프로젝트 수주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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