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산건위, 반도체·태양광·AI 집적단지 추진상황 점검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체계 보강, 방음터널·방음벽 태양광 실증 일정, 인공지능 집적단지 성과 연계 및 NHN 데이터센터 협의 점검 요구

광주시, 반도체 추진위 확대, 태양광 실증 착수,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화 연계 및 NHN 협의 지속 설명

2022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체계, 방음터널·방음벽 태양광 실증사업 일정, 인공지능 집적단지 성과 연계와 NHN 데이터센터 협의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반도체 집적단지 추진사업의 정부 결정 시기와 함께 짧은 추진 기간을 감안한 실무형 논리개발 조직 보강 필요성을 물었다. 이어 2순환도로 방음터널·방음벽 태양광모듈 실증사업의 공정과 목표 기간 내 완료 가능성, 추가 후보지 검토 여부, 월드컵경기장 태양광 발전사업의 진행 상황을 질의했다.

또한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주가 수행하지 않는 R&D 과제 성과를 어떻게 집적단지로 모을지, 앵커기업 유치 계획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NHN과 데이터센터 구축 협의 구조, 시의 점검 체계와 회의록 존재 여부, 컴퓨팅 자원 지원 대상과 인재양성 사업 간 차이, NHN 아카데미의 취업 약속 이행 계획도 확인했다.

염방열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가 이달 말부터 진행돼 11월 말 고시 뒤 내년 2월께 1차 후보지가 도출되고, 최초 지정은 내년 상반기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별도 실무위원회 형태는 아니지만 반도체 업계와 교수진 등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있으며, 광주가 수도권처럼 축적된 반도체 생태계가 약해 방향 설정에 고민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태양광 실증사업은 경제성이 높은 두 곳을 선정해 추진 중이고 월드컵경기장 사업은 관계 부서 협의를 마쳤으며, AI 집적단지는 장기 과제로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기업 유치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NHN 관련 사항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시, 과기부가 함께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모 차세대산업과장은 추진위원회를 명망가 중심에서 교수와 업계 임원 등 실무형 인재까지 포함한 23명으로 확대했지만 모두 비상근이며, 상근 전문가 확보에는 큰 재원이 필요한 만큼 현재는 단장 1명과 시·도 및 양 TP 인력 등 8명이 상근 체계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대혁 에너지산업과장은 학운IC 방음터널과 서구 벽진동 다사랑병원 인근 방음벽에서 실증을 추진 중으로 기술개발은 마쳤고 앞으로 실증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추가 후보로 거론된 구간은 경제성이 낮고 아파트 음영 문제로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다고 답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정책과장은 R&D가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과기부·NIPA와 협의하겠다고 했고, NHN과 데이터센터 구축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긴밀히 협의하면서 시와 과기부가 이슈별로 실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컴퓨팅 자원 지원은 21·22년 합산 274개 과제 중 149개가 지역기업 과제였고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AI·블록체인 교육과 창업 인프라 중심, 인공지능사관학교는 별도 커리큘럼의 실무인재 양성 과정이며 NHN 아카데미 수료자에 대한 채용 약속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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