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3

전남 수출 침체와 그린수소·데이터센터 실현 가능성 점검

이름
최병용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5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중국 석유화학 침체와 규제 여파, 전남 수출·탄소중립 대응 과제로 부상

남는 재생에너지 활용 그린수소 생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실현 가능성 제기

2023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중국 석유화학 시장 침체에 따른 전남 수출 영향과 탄소중립 전환 대응, 그린수소 생산·운송·저장 방안, 데이터센터 투자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중국 석유화학 시장 침체가 전남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중국 규제 상황을 짚으며,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석유화학과 철강의 대응 방향을 물었다. 또 그린수소를 어떻게 생산·운송·저장할 것인지, 수소의 액화와 용기 개발 필요성, 그리고 데이터센터가 실제 사용할 전력·사용처와 투자 실현 가능성이 충분한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국제 경기 침체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제한, 중국 내부의 자구책 등으로 수출이 막히면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가 지역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남권의 남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전해와 P2G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철강과 제련의 에너지원으로 쓰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소 운송·저장 장치와 관련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며, 데이터센터는 분산전원 정책과 함께 기업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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