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공동브랜드 운영 공방...김용임 "관여 부족" vs TP "시 주도"
김용임 위원, 광주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사업 운영 실태와 공동브랜드 위원회 책임 구조 점검 요구
광주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중간점검 강화와 공동브랜드 시 주도 운영 설명
공동브랜드 위원회 민간 중심 운영 여부와 테크노파크 관여도를 둘러싼 공방
2022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사업 운영 실태와 공동브랜드 관리운영위원회 구성·책임 구조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김용임 위원은 광주테크노파크가 맡고 있는 스마트공장사업의 운영 실태와 맞춤형 시스템 구축 점검 필요성을 따졌다. 이어 광주 공동브랜드 관리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테크노파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민간위원 중심 운영이 적절한지와 공동브랜드 제품 사고 발생 시 책임 구조를 물었다.
김운섭 정책기획단장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스마트공장사업을 맡고 있으며 융합기술본부에서 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일중 융합기술본부장은 스마트공장사업은 공급기업과 도입기업의 신청을 받아 평가·매칭해 지원하고 있으며 초기 일부 문제는 있었지만 외부전문가를 통한 중간점검을 강화했고 2019년을 제외하면 국비를 반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찬영 기원지원단장은 공동브랜드는 최근 새로 개편해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리운영위원회는 참여기업과 제품 선정에 관여하고 시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테크노파크는 감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은희 사업화지원부장은 공동브랜드 관리운영위원회는 산학연관 12명으로 구성돼 민간위원만 참여하는 구조가 아니며 김 위원이 본 자료는 선정기업 기술성 평가를 위한 운영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경영지원실장은 공동브랜드는 인증이 아닌 상표 개념으로 공동홍보까지만 지원하고 A/S는 각 기업이 맡고 있으며 사고 책임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자신이 받은 회의자료를 근거로 관리운영위원회가 사실상 민간위원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고 테크노파크의 관여도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답변측은 위원회가 산학연관 12명으로 구성돼 공공기관과 학계도 참여하고 있으며 김 위원이 확인한 회의는 관리운영위원회와 다른 절차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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