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08

안평환, 공용차량 용역·수시인사 절차 지적…답변자들 해명

이름
안평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1선거구 중흥1․2․3동, 중앙동, 임동, 신안동

지역구매 가능 물품의 외부 수의계약과 공용차량 용역·수시인사 절차 문제 지적

지역업체 구매율 상승 속 일부 미숙 인정·규정 반영 지연 및 인사 절차 해명

공용차량 용역과 수시인사의 지침·절차 준수 여부를 둘러싼 입장차

2022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업체 구매와 공용차량 파견용역, 7월 1일자 수시인사 승진 절차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안평환 위원은 행정사무감사 이후 지역업체 구매율이 전반적으로 올랐지만 복합기·토너·프린터 등 지역에서 살 수 있는 물품까지 서울 소재 업체와 수의계약한 사례가 있다며 추가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종합감사에서 공용차량 운전원 파견용역이 시의 개선 지침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 없이 수의계약으로 추진된 점을 지적하며 조직 기강 확립을 촉구했다.

또 7월 1일자 수시인사 승진과 관련해 대상자 의견 청취 여부, 인사운영 방향 공지 시점, 승진후보자 예고 누락, 인사위원회에 특정인 1인만 상정된 경위 등을 문제 삼으며 비정상적 절차의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김운섭 정책기획단장은 지역업체 구매율이 상승했다고 밝혔고, 공용차량 용역과 수시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일부 미숙한 처리와 상식적이지 않은 공지 시점을 인정하면서도 승진 대상자는 전년도 11월 이미 확정됐던 사안으로 승진 시기만 6월로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성환 경영지원실장은 광주시 공공기관 차량운영 규정이 내려왔지만 다른 테크노파크 적용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규정을 자체 규정에 반영하는 일이 늦어진 것이 정확한 지적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박래열 총무관리부장은 전보 과정에서 의견을 듣는 절차가 있었고 인사운영 방향도 공지한 뒤 인사를 진행했다고 답했다.

안평환 위원은 공용차량 파견용역과 수시인사 승진이 지침과 절차를 벗어난 비정상적 처리였다고 봤다. 반면 답변자들은 공용차량 문제는 규정 반영이 지연된 사안이었고 수시인사도 사전 공지와 기존 승진 결정에 따른 절차였다고 설명해 인사 절차 준수 여부를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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