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도서관 휴관일·학생 학습공간 부족 대책 필요성 제기
목포도서관 휴관일과 추석 연휴·시험 기간 학생 학습공간 부족 대책 필요성 제기
도서관·교육청,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자원봉사자 교육 보완 등 대응 검토
2023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목포도서관 휴관일 운영에 따른 학생 학습공간 부족 문제와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목포도서관의 휴관일 운영과 관련해 추석 연휴와 시험 기간에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공도서관이 학습권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고민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아울러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언급하며, 도서관과 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휴관은 관공서 공휴일에 따른 정상적인 절차라고 설명하면서도, 전남 지역의 농어촌 여건상 학생들의 학습공간 부족 문제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함께 학교도서관 활성화, 전문인력 배치, 자원봉사자 교육 보완 등을 도교육청과 협의해 더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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