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08

정다은 위원, 시청사 표지석 철거 배경 추궁…집행부 "보행동선 문제"

이름
정다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2선거구 우산동, 문흥1동, 문흥2동, 오치1동, 오치2동

정다은 위원, 시청사 입구 표지석 철거 배경과 이전 계획 추궁

집행부, 보행동선 지장에 따른 철거였으며 이전 추진 중 파손으로 철거 설명

2022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시청사 입구 대형 석조 표지석 철거 경위와 보행동선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시청사 입구의 대형 석조 표지석 철거 이유를 물으며, 2004년 설치 이후 유지돼 온 시설이 갑자기 사라진 배경을 확인했다. 이어 해당 조치가 단순히 보행동선 개선 때문인지, 열린청사 사업의 일환으로 입구 공간을 비우려는 취지였는지도 따져 물었다.

정 위원은 표지석이 시민들이 방문 사실을 남기는 상징적 공간이었다고 언급하며 철거에 따른 효과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보행동선 확보가 목적이라면 입구의 이동식 화분도 함께 정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화분 보관 여부와 표지석 이전 계획이 있었는지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석웅 자치행정국장은 시청사 표지석이 보행동선 안에 있어 청사 이용자의 통행에 지장을 준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따라 철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인채 회계과장은 표지석 철거는 열린청사 사업보다는 보행동선 문제에 따른 조치였고, 원래는 옮길 계획이었으나 노후화로 철거 과정에서 파손돼 치우게 됐으며 이동식 화분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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