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서면 이사회 운영·AI재난대응시스템 활용성 점검
최지현 위원, 센터 서면 이사회 운영 적절성·AI기후위기재난대응시스템 활용 기반·탄소중립지원센터 협업·UEA 사무국 역할 분담 점검
윤원태 대표이사, 서면 이사회 운영 기준·AI재난대응시스템 활용 입증·관측 기반 확충 필요·UEA 공동 책임 확대 추진 설명
2022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센터 서면 이사회 운영의 적절성과 광주형 AI기후위기재난대응시스템의 행정·시민 활용 가능성,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자치구 협업, UEA 사무국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센터 이사회가 정관상 ‘경미한 사안’이나 ‘시급한 사안’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서면 의결이 가능하다며, 최근 서면 이사회 운영이 적절했는지 따졌다. 이어 광주형 AI기후위기재난대응시스템이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과 시민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이를 위한 데이터와 관측 기반, 유관기관 협력체계가 충분한지 질의했다.
또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자치구와 어떤 협업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UEA 사무국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사무국 역할과 운영 책임을 과도하게 맡고 있는 것 아니냐며, 회원도시들의 공동 책임과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원태 대표이사는 서면 이사회는 코로나 상황과 함께 가족친화인증기관 규정 정비처럼 대면이나 화상회의보다 서면 처리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사안에 대해 진행했으며, 중요한 사안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이사회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광주형 AI기후위기재난대응시스템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운영 중이고, 광주만을 위한 로컬 모델도 구축해 가뭄과 폭염, 미세먼지 등 정보를 생산·제공하고 있다며 활용 가능성이 이미 입증됐다고 밝혔다.
다만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서는 광주시 슈퍼컴퓨터센터 활용과 함께 관측시스템 확충을 통한 검증 기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관련해서는 기초지자체의 기본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고, UEA 사무국은 광주시가 네트워크를 만든 만큼 책임을 지고 있으나 회원도시들에도 기술과 정책 공유의 이점을 제공해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무국 역할의 순환과 공동 책임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참고해 정책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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