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업무분장·학교폭력 자료 협조 등 교육현안 점검
본청·교육지원청 업무분장 명확화와 학교폭력 자료 협조, 추경 신속 집행, 성교육 인력 보강, 다문화학생 지원 확대 요구
교육지원청의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 협의와 학교폭력 자료 협조, 추경 신속 집행 및 현안 본청 협의 방침
2022년 11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분장, 학교폭력 자료 협조, 추경예산 집행, 성교육 인력, 다문화학생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분장이 혼란스러운 만큼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폭력 관련 자료가 개인정보를 가린 형태로도 제공되지 않아 민원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며 자료 요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추경예산은 시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집행하고 정리추경 전에 집행잔액과 미집행 내역을 정확히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인식 개선 교육과 성교육 담당 인력이 부족하다고 짚으며 불법촬영 점검은 실효성 있는 방식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심 위원은 다문화학생이 많은 학교의 언어 지원 수요를 반영해 콘텐츠 개발과 교육기자재 지원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제안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다문화학생 지원은 본청이 주로 맡고 있지만 지역청도 본청과 협의해 관련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정낙주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교폭력 자료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구체적 공개에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 자료 요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경예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했고, 성교육 담당 인력 부족과 불법촬영 점검 장비 운영 문제는 본청과 협의해 처리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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