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욱, 광주교육청 스마트기기·AI교육 준비와 시험오류 대책 점검
심창욱 위원,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관리 체계와 AI 코딩 교육 준비, 시험문제 오류 대책 점검
광주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현황과 AI 교육·평가 관리 보완 필요성 및 지원 방향 설명
2022년 11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관리 체계와 AI 코딩 교육 준비, 시험문제 오류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동·서부교육지원청 행정감사에서 초·중학교에 보급된 태블릿PC와 스마트기기 현황, 분실·파손 관리 주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 구분을 따져 물었다. 이어 AI 코딩 교육 의무화와 관련해 초등학교 단계 교육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광주교육청의 예산과 장비, 인력 준비가 전남보다 뒤처진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아울러 향후 1인 1기기 보급 과정에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에게 어떤 기기를 나눠줄지 교육적 관점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시험문제 오류로 재시험이 치러진 사례를 거론하며, 매년 200건 안팎의 출제 오류가 반복되는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물었다.
선계룡 행정국장 직무대리는 태블릿PC와 스마트기기 보급은 본청이 집행했으며, 스마트기기 6만4천 대와 태블릿PC 5만7천 대가 보급돼 약 3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집행이 본청에서 학교로 직접 이뤄져 교육지원청은 세부 현황을 알기 어렵고, 분실·파손 등은 학교 보고를 통해 본청이 현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낙주 교육장은 AI 코딩 교육은 교육과정에 편성되면 학교가 운영하는 사안이며, 교육지원청은 교육청 지침에 따라 지원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별도 AI 관련 정책이나 사업은 시교육청 단위, 특히 교육정보원 쪽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정보교육이 강화돼 초등학교는 실과와 자율시간 등을 활용해 연간 34시간 이상, 중학교는 필수과목으로 34시간에서 68시간까지 교육하도록 지침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의 AI 교육 강화 기조에 비해 교육청의 준비가 충분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특히 학생들을 심도 있게 가르칠 정보교사 확보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시험문제 오류와 관련해서는 고등학교에서 연간 9천600개가 넘는 과목 시험이 치러지는 상황이지만, 재시험은 줄여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으며 평가 전문성 강화와 출제 단계별 매뉴얼 구체화, 평가지침 개선 등을 통해 오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최영순 정책국장은 전남과 광주의 로봇 교구와 교육과정 운영 여건에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교육정보원장과 논의했다며, 미래교육 준비 부족을 느낀 만큼 교육정보원을 중심으로 교구 구입을 확대하고 필요하면 추경예산도 세워 보완하겠다는 뜻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제안 교육장은 과거 학교장 재직 경험을 들어 태블릿PC와 노트북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보급으로는 수업 전환이 번거로워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고, 태블릿PC는 보관함에서 일괄 충전이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충전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 운영상 어려움도 있다고 말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