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린산단 암반 문제에 경자청·LH 협력 촉구
안평환, 빛그린산단 암반 피해 해소 위한 광주경제자유구역청·LH 협력 촉구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LH에 방안 제안 후 시·LH와 조정 가능 방안 협의 및 적극 중재 의지
2022년 11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빛그린산단 분양토지 암반 발견에 따른 입주기업 피해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LH 협력 및 중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빛그린산단 분양토지에서 큰 암반이 발견돼 입주기업의 피해와 고충이 발생한 만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LH와 적극 협력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계약서에 관련 내용이 명시됐더라도 실제로 기업 활동에 중대한 지장을 주는 문제가 드러난 이상, 경자청이 기업 보호와 투자유치 지원 차원에서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가 악영향으로 번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해당 암반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경자청이 검토를 거쳐 LH에 관련 방안을 제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분양 당시 해당 부지에 암반이 있다는 점이 공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기존 계약 조건 자체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설명하면서도, 시와 LH와 함께 협의해 조정 가능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결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관련 기관과 상의하며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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