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오룡지구 침하·만원주택·강진 임천리 사업 점검
오룡지구 침하 사고 경위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실효성, 강진 임천리 환지 방식 추진 현황 점검
전남개발공사, 만원주택 장기 사업과 리모델링 등 활용 방안 검토 및 강진 임천지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2023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오룡지구 침하 사고 경위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실효성, 강진 임천리 환지 방식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차영수 위원은 오룡지구 침하 사고가 큰 문제 없이 정리됐는지 확인한 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2035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기간이 너무 길어 실효성이 있는지와 리모델링 방식의 활용 가능성을 물었다. 또 강진 임천리 지역의 환지 방식 사업이 강진군과 전남개발공사 간에 어느 정도 진전됐는지도 질의했다.
장 사장은 오룡지구 침하 사고는 공사 구간이 아닌 도로 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인접한 건설업체가 흙막이 붕괴로 겪은 사고라고 설명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출산 장려를 위해 아이를 낳을수록 거주 기간을 연장하는 구조로 설계된 장기 사업이며, 신축 외에 리모델링과 매입임대, 전세임대, 빈집 활용 등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진 임천지구 환지 방식 사업은 공모를 거쳐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고,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이며 결과가 나오면 전남개발공사와 강진군이 업무협약을 맺어 역할을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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