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직원 민원 도마…교육 강화·교통대책 보완 논의

이름
홍기월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1선거구 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 산수1․2동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직원 민원 집중, CS교육 강화 필요성 제기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보완과 공영주차장·바우처택시·교통시설물·자전거도로 개선 추진

2022년 11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직원 민원과 CS교육 강화, 공영주차장 확충, 바우처택시 확대, 구도심 교통시설물 설치, 자전거 겸용도로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최근 3년 민원 69건 가운데 운전직원 관련 민원이 36건으로 절반을 넘는다며 불친절, 난폭운전, 폭언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운전직원 대상 CS교육이 연 1회에 그치는 점을 두고 교육이 지나치게 미흡하다며 횟수와 내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도심 교통시설물 통합 설치, 공영주차장 확충, 바우처택시 확대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지원, 자전거 겸용도로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도 함께 물었다.

정병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은 운전직원 대상 CS교육이 미흡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현장 충돌 방지와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배려를 위해 사실상 월 단위에 가까운 교육과 당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여건이 나아지면 교육 횟수와 질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영걸 군공항교통국장은 공영주차장은 재원 여건상 꼭 필요한 곳 위주로 확충하고 기존 시설 유지보수도 병행하겠다고 했으며,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에게는 임차택시와 바우처택시를 지원하고 자전거 겸용도로 문제도 정비 과정에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찬혁 교통정책과장은 경찰청과 협의해 교차로 시설물 통합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교통사고 잦은 곳 등 20개소에 설치했지만, 한 지주에 시설물을 과도하게 모을 경우 태풍과 폭설 등으로 파손 우려가 있어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대중교통과장은 바우처택시 확대가 비휠체어 장애인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본다며, 대중교통 소외지역 지원은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에 맞춘 노선 개편과 함께 DRT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천원택시 도입 여부도 보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자전거팀장은 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전 시민 대상 보험에 가입해 자치구를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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