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3

전남농업기술원 국비 삭감 우려에 강대찬 품종 대책 집중 질의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전남농업기술원 국비보조금 축소에 신규사업 중단·연구개발 차질 우려 제기

강대찬 벼 품종 품질 저하·수매 중단 대응과 내년 예산 확보 방안 보고

2023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과 농업진흥원의 국비보조금 비중과 예산 삭감에 따른 사업 차질, 강대찬 벼 품종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농업진흥원과 농업기술원의 국비보조금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묻고, 국비 예산 삭감으로 신규 사업 중단과 계속사업 지연, 연구개발 및 지도사업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도비 확보를 위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역농업 연구 기반과 특화작목 R&D 인프라 구축사업의 추진현황과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를 물었다.

아울러 강대찬 벼 품종의 품질 문제와 수매 중단 현상에 대한 대책과 보급 중단 여부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박홍재 원장은 국비가 연구비를 포함하면 60~70%, 지도사업비만 보면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개발비와 지도사업비가 각각 약 25%씩 삭감되고 사업별 국비 지원 비율도 30%, 25% 수준으로 조정돼 내년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강대찬 품종과 관련해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고 품질이 떨어져 반품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계약재배 단지 중심으로 재배를 제한하고 면적도 최소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진우 소장은 작년 사고·명시이월 사업은 대부분 완료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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