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위, AI 농산업 예산·농가소득 지원 집중 점검
전남도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예산 반영과 농가소득 지원, 청년농 스마트팜 전용단지 대응 등 농정 현안 집중 질의
농업회의소 설립과 공익적 가치 홍보, 농민운동 역사관 추진 실효성까지 전남 농정 전반 점검
2023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예산 반영, 농가소득 지원, 청년농 스마트팜 전용단지 대응 등 전남 농정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와 내년도 예산 반영 상황에 변화가 있는지, 농가소득 지원과 관련해 농업용 면세유와 무기질 비료 차액 지원 삭감분이 반영됐는지 물었다. 이어 청년농 대상 스마트팜 전용단지 공모사업의 전남 대응 현황과 준비 자료를 요청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논 타작물 재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반시설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남 농업의 고령화와 농업 인력 감소에 대한 대책, 도 단위 농업회의소 설립 필요성,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민 자부심을 높이는 홍보 강화, 농민운동 역사관 추진의 실효성도 함께 따져 물었다.
강효석 국장은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관련 용역비가 내년도 예산에 약 3억 원 규모로 원안 반영됐고, 유기농 수출 플랫폼과 타작물 기반 인프라 사업도 차질 없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농가소득과 관련한 생산비 지원 문제는 국회와 적극 협의하고 농업단체와도 긴밀히 소통하며 최소한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농 스마트팜 전용단지 공모사업은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시군과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했고, 논 타작물 재배 문제는 기반정비와 별개로 국비 확보와 자체사업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비전을 알리는 홍보를 강화하고, 농업회의소 같은 담론과 농민 중심 농정의 필요성도 취지에 공감하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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