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월, 농업환경종합분석실 건립 지연·스마트농업 활용 현황 점검
홍기월 위원, 농업환경종합분석실 건립 경과와 활용 가능성, 스마트농업 데이터 분석·팜인광주 운영 현황 질의
김시라 소장, 농촌진흥청 주관 분석실 건립 배경과 지연 사유 설명, 통합관제시스템·팜인광주 활용 계획 제시
2022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업환경종합분석실 건립사업 추진 경과와 지연 사유,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시스템 데이터 분석 및 공공앱 '팜인광주'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농업환경종합분석실 건립사업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지와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광주에서 건립이 지연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어 분석실이 설치되면 잔류농약 분석을 비롯한 기능을 수행하며 시민과 학교, 농산물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스마트농업과 관련해 통합관제시스템의 데이터 상관관계 분석 방식과 분석 결과 활용 방안, 공공앱 '팜인광주'의 기능과 가입자 현황, 고령층 활용 가능성도 함께 물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당 사업이 농촌진흥청 주관 사업이며 광주에서는 잔류농약 분석뿐 아니라 토양검정 등을 총괄하기 때문에 농업환경종합분석실로 명명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1월부터 잔류농약 PLS 기준이 강화되면서 농산물 출하 전 중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건립 지연은 개발제한구역 관련 절차, 공공건축 심의와 설계용역, 감리 PQ용역의 두 차례 유찰 등 행정·공정상 절차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관제시스템은 표준화된 데이터와 지역 농가의 환경·생육 자료를 비교·분석해 향후 광주 농업에 적용할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되며, '팜인광주'는 이 시스템과 연계해 농가가 휴대전화로 농장환경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만든 앱으로 2022년 9월 기준 가입자는 822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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