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10

박필순, 119구급 골든타임 미도착·병원 수용 지연 개선 촉구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119구급대 심정지·호흡정지 환자 골든타임 미도착과 병원 수용 지연 문제 개선 촉구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 지리조사 강화와 AI 기반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관계기관 협의 추진

2022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119구급대의 심정지·호흡정지 환자 출동 지연과 응급환자 병원 이송 과정의 수용 지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119구급대의 심정지·호흡정지 환자 출동에서 골든타임 내 미도착 사례가 여전히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통 혼잡과 현장 판단 문제로 출동 시간이 지연되는 원인을 물으며 대응 방안을 따져 물었다.

또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병원 수용 거부와 병원 선정 지연이 반복되면서 골든타임이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실제 병원 11곳에 문의한 끝에 이송이 지연된 사례 등을 언급하며, 환자 상태를 병원에 즉시 전달하는 AI 기반 시스템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대 도착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늘어난 교통량을 들면서, 상황실 근무자들이 지리와 대상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월 1회 지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고 위치는 시스템에 표시되지만 주변 여건과 대상물 정보를 종합적으로 알아야 더 적절한 출동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급차 안에서 환자 상태를 병원으로 바로 전송하는 AI 기반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이를 통해 병원이 환자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수용 지연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련 부서와 소방청에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의를 늦추지 않고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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