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119 상황관리 미흡 대응·전문교육 집행 점검
119 신고상황관리 미흡 대응과 전문교육 예산 집행 부진 점검
구급 접수인력 보강 검토와 외부 전문가 전문교육 추진
2022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119 신고상황관리 미흡 사례 이후 소방본부의 대응과 119종합상황실 전문교육 예산 집행, 구급 전문인력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지난 8월 발생한 119 신고상황관리 미흡 사례와 관련해 소방본부가 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대처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했지만 119종합상황실 공무원교육 여비 가운데 정보통신·구급상황전문교육 예산 집행액이 0원인 이유를 따졌다.
남은 예산을 활용한 전문교육이 실제로 예정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상황실의 구급 관련 신고 비중이 높은데도 전문인력이 충분한지와 인력 운영의 유연성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해당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해서는 상황실장이 답변하도록 했다. 또 상황실 접수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구조를 설명하며, 구급대 인력을 접수업무에 직접 활용하는 방안과 접수대 근무 구급대원 보강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급대원 3인 탑승 원칙과 인사운영 문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관련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노점례 119종합상황실장은 8월 사고 이후 매월 또는 주기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지만 구급상황교육 등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된 부분이 있었고, 현재 외부 전문가를 섭외해 11월이나 12월 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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