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119상황실 휴식 보장·도매시장 화재 대비 주문
119상황실 신고 폭주 대응 시 휴식 보장 전제와 교대근무자 가점 검토, 도매시장 화재 대비 적극 추진 주문
소방본부, 휴식근무자 투입 시 근로시간 인정·교대근무자 가점 협의·도매시장 화재 대응 점검 설명
2022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119상황실 신고 폭주 대응 시 휴식 보장과 교대근무자 가점 검토,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119상황실 신고 폭주 시 휴식근무자를 관제보강에 투입하는 대책은 해당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봐야 하는 만큼 휴식 보장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상황접수근무자 우대방안과 관련해 기존 일근근무자 가점 기준의 유효 여부를 확인하며, 교대근무자에 대한 가점 부여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를 언급하며 광주도 도매시장 화재에 대비해 차량 진입로 확보 등을 권고에 그치지 말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휴식근무자가 관제에 투입되면 근로시간으로 처리된다는 점을 인정했고, 기존 가점은 일근근무자에게 적용돼 왔으며 교대근무자 가점 부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대응과 관련해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와 도로 확보 상황을 직접 점검했고, 소방차량 전용구역 설치를 권고하는 한편 시행이 미흡할 경우 훈련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점례 119종합상황실장은 상황접수근무자 우대방안의 가점 부여 대상은 교대근무자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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