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10

박필순, 광주시 내부청렴도 저하 원인 추궁…시 “인사 불만·소통 미흡 영향”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광주시 청렴도 3등급 배경과 내부청렴도 저하 원인 집중 질의

신창호 팀장, 인사 불만·소통 미흡 따른 내부청렴도 부진과 직장문화 개선 필요성 설명

2022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시 청렴도 평가 결과와 내부청렴도 저하 원인,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2021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가 3등급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뒤,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 절차와 외부·내부 청렴도 산정 방식에 대해 물었다. 이어 외부청렴도는 상승했지만 내부청렴도는 4등급에 머문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특히 인사 문제와 간부·직원 간 소통 부족, 세대 간 문화 차이, 갑질과 인권 문제 등이 내부청렴도 저하와 관련 있는지 따졌다. 아울러 감사위원회가 관련 부서와 협업해 내부청렴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창호 청렴기획팀장은 청렴도 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지난해까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나눠 발표했지만 이번에는 반부패 시책 평가까지 포함해 함께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부청렴도는 시민 대상 설문 중심의 체감도 조사이고, 부패방지 계획 등 청렴도 활동은 서류평가로 반영된다고 밝혔다.

또 내부청렴도 부진 원인으로 인사 분야에 대한 불만, 간부와 직원 간 소통 미흡에 따른 소외감, 사기 저하 등을 들었다. 아울러 인권옴부즈만과 함께 직장문화와 갑질 실태를 설문조사하고 있으며, 세대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한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의 장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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