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학교폭력 조치 절반 감소 배경·학교 현안 대응 질의
무안지역 학교폭력 조치 현황 2022년 대비 절반 감소 배경과 학교생활 지원 대책 질의
무안교육지원청, 자체 해결 증가와 현장 노력 강조하며 흡연·음식물쓰레기·위생·다문화 교육 대응 및 교사 과중 해소 방안 언급
2023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1반에서는 무안지역 학교폭력 조치 현황 감소 배경과 학교폭력 생활전문 장학사·전담교사, 흡연 예방교육, 음식물쓰레기 감축, 위생점검, 다문화 교육, 아침 간편식 위생, 기간제교사 업무 과중 등에 대한 대응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박현숙 위원은 무안지역 학교폭력 가해 학생 및 피해 학생 조치 현황이 2022년보다 2023년에 절반가량 줄어든 비결을 물었다. 이어 학교폭력 생활전문 장학사나 전담교사 여부를 확인하고, 흡연 예방교육과 음식물쓰레기 감축, 위생점검 B등급 사유, 다문화 및 다인종 교육 대응, 아침 간편식의 위생 대책, 기간제교사의 담임 및 업무 과중 문제 등에 대한 지원청의 대응을 차례로 질의했다.
김 교육장은 무안지역이 도농복합지역으로 남악·오룡 등 도시지역에서 학생 문제가 주로 발생한다고 설명하면서, 학교폭력 조치 현황이 줄어든 것은 자체 해결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밝혔다. 또 센터의 이은영 팀장이 학생 생활지도 전문가로서 현장에 변화를 이끌었지만, 무엇보다 학교 현장의 노력이 컸고 전문성을 갖춘 장학사나 교사가 있으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흡연 민원과 관련해서는 학교와 주변 관계자들을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단발성 계도보다 학생 인식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학생들의 기호와 적정 배식, 기후 위기 인식교육을 통해 줄여야 한다고 보며 학교와 협의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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