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11-10

광주시의회 환복위, 수의계약 분할 발주와 통합 구매 효율성 점검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유사 공사 분할 발주에 따른 수의계약 집중과 통합 발주·약품 공동구매 효율성 점검

통합 가능 사업 묶음 발주 추진과 회계 집중, 약품 일부 공동입찰 및 분리 계약 불가피성 설명

2022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유사 공사 분할 발주에 따른 수의계약 집중과 통합 발주·약품 공동구매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2020년부터 수의계약 건수가 많은 가운데 같은 시설과 유사 공사를 나눠 발주한 사례가 여러 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같은 시기 같은 업체와 계약한 공사나 동일 설비 보수 건이 분리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이유를 물었다.

아울러 이런 사업들을 통합 발주했다면 예산을 더 절감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약품 구매 역시 사업소별로 개별 집행하는 방식 대신 통합 구매의 효율성을 검토했는지도 질의했다.

김성환 이사장은 공통적으로 함께 발주할 수 있는 사업은 묶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경영지원부 중심으로 회계를 집중시키는 방향으로 계약제도를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다. 또 약품은 4개 품목을 이미 공동입찰하고 있으며, 나머지 품목은 사업소별로 사용하는 약품이 달라 공동입찰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임봉섭 광주사업소장은 원심탈수기 대보수의 경우 운영 팀이 서로 다르고 보수 시점도 반년가량 차이가 있었으며, 일부 시설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과정에서 처리팀별로 설치가 이뤄져 분리 계약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는 통합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건 송대사업소장은 방류수 총대장균군수 수치 차이는 소독 UV램프가 고가여서 필요 시 통합발주로 교체해 왔고, 최근 부품 교체 시점에 따라 나타난 것으로 계절적 요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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