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6

전남도의회 교육위, 작은 학교 살리기·아침 간편식 운영 점검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작은 학교 살리기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개선 필요성 제기

율촌중 아침 간편식 운영과 물품선정위원회·사립교사 비율 점검 요구

2023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율촌중학교 아침 간편식 시행 실태, 여수교육지원청 물품선정위원회 운영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비율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화양초등학교와 나진초등학교의 학생 수 증가 배경을 언급하며,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현장 노력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효과를 물었다. 또 공동교육과정은 전년도부터 인근 학교와 미리 계획해야 하는데 추경으로 뒤늦게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향을 물었다.

이어 율촌중학교의 학생 수 변화와 아침 간편식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전교생 대상 시행에 따른 업무 부담과 장기적 식생활 변화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아울러 여수교육지원청의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실태와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비율 문제도 함께 점검을 요구했다.

정혜자 교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생님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다니며 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고,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와 전년도에 미리 교육과정을 짜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와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고, 물품선정위원회는 관련 부서와 현장 교원 등이 참여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물품의 과잉 공급과 업무 부담을 막기 위해 위원회 운영을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호연 교장은 율촌중학교에 아파트 300세대 입주가 예정돼 학생 수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침 간편식은 올해 2학기부터 전교생에게 시행 중이며 학부모 자원봉사로 운영돼 업무 부담은 크지 않고, 학생들이 1교시 쉬는 시간까지 간편식을 먹고 점심 급식에도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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