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문위, 설문조사 용역비·조사 충실성 놓고 공방
심창욱 위원, 400만~500만원 용역비로 10일간 박사급 연구진 대면조사 수행 가능성 의문 제기
유진호 교수, 8명이 10일간 조사 진행…VAT 포함 500만원에 별도 급여 구조로 수행 가능 설명
설문조사 비용 적정성과 조사 충실성 놓고 입장차
2022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설문조사 용역비의 적정성과 대면조사 충실성 여부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심창욱 위원은 해당 설문조사가 몇 명의 인력으로 며칠 동안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는지 물은 뒤, 설문조사 용역비가 400만~500만원 수준이라면 박사급 연구진과 보조연구원들이 10일간 대면조사를 수행하기에 지나치게 낮은 금액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이 정도 비용으로 실제로 충실한 조사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는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유진호 조선대학교스포츠과학연구소교수는 과업지시서에 따라 대면조사 400부를 추진했으나 동구 표본이 30부에 그치는 문제가 있어 책임연구자와 협의해 각 구별 인구비에 맞춰 15% 이상의 표본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10일간 8명이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설문조사 관련 금액은 VAT 포함 500만원으로 알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학교 소속으로 별도 급여가 책정돼 있어 해당 용역은 실적 등의 필요에 따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창욱 위원은 적은 용역비에 비해 투입 인력이 많아 실제로 충실한 대면조사가 이뤄졌는지 의문이라고 봤다. 반면 유진호 조선대학교스포츠과학연구소교수는 VAT 포함 500만원이었고 연구원 급여가 별도로 지급되는 구조여서 조사 수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설문조사 비용의 적정성과 조사 충실성을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