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호남학 통합 단계·예술단 운영 형평성 점검

이름
심창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5선거구 운암1․2․3동, 동림동

호남학진흥원 통합 추진 단계와 시립예술단 토슈즈·무대의상·공연 초대권 운영 형평성·투명성 점검

호남학 통합은 초기 단계, 토슈즈 현금 지원·의상 기부 검토와 초대권 배부 관리 개선 방침

2022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호남학진흥원 통합 추진 단계와 시립예술단 토슈즈 지원, 무대의상 재사용, 공연 초대권 배부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호남학진흥원 통합이 언론 보도처럼 기정사실화된 것인지와 실제 추진 단계가 어디까지인지 물었다. 이어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해 발레단 토슈즈를 매년 일괄 구매해 지급하는 방식이 다른 단원 지원과 비교해 형평성에 맞는지, 차라리 개인별 현금 지원이 더 효율적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무대의상의 재사용·보관 실태를 점검하며 사용이 어려운 의상은 지역 예고 등에 기부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아울러 공연 초대권이 누구를 통해 어떤 절차로 배부되는지, 문화소외계층 확대라는 기존 설명과 달리 실제 배부 실적이 미흡한 것 아니냐며 배부 과정과 관리의 투명성을 따져 물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호남학 통합은 대승적 방향에서는 맞지만 아직 초기 단계이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이사회와 시·도지사, 시·도민 의견 수렴 등을 충분히 거쳐 진행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하경완 문화예술회관장은 발레단 토슈즈는 고가여서 지원하고 있으며, 단원별로 원하는 메이커와 사이즈를 받아 구매하고 있어 현금 지원 방식은 단체와 협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 발레와 창극단 의상은 재공연과 수선을 통해 재사용하고 있으며, 보관은 예술회관이 맡고 있고 사용하지 않는 의상의 외부 기부 제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초대권은 주로 현장 배부되고 예술단을 통해 관리되지만 결과 보고와 배부 관리가 충분하지 못한 부분은 인정하며, 문화소외계층 초청을 확대하고 배부 방식도 1인 1매 원칙 등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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