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장 선거, 민선 3대·선관위 위탁 관리 쟁점
박희율 위원, 시체육회장 선거 민선 3대 여부·선관위 위탁 배경 질의
시체육회, 민선 3대 선거 확인·선관위 위탁에 따른 엄격한 선거 관리 설명
2022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의 민선 3대 진행 여부와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배경, 선거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12월 15일 예정된 체육회장 선거가 민선 3대로 진행되는지 물었다. 이어 초대 회장 선거 당시 중도 사퇴와 법정 구속 등으로 후유증이 컸다고 언급하며, 이번 선거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배경과 자체 관리 때와의 차이를 질의했다.
또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 확보 취지에도 불구하고 선거 과열과 불법행위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선거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평형 시체육회사무처장은 이번 선거를 광주시체육회 민선 3대로 보고 있으며, 법정 법인화에 따라 선거 업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12월 15일 시 회장 선거와 12월 22일 구 회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탁선거법 적용으로 선거 관리와 부정행위 단속이 한층 엄격해졌고, 기존 내부 처벌과 달리 형사처벌이 가능해지는 등 제도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관위 위탁 비용은 2500만 원으로 자체 관리 때와 큰 차이는 없으며, 정치적 중립을 위해 이번 선거를 철저히 관리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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