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구센터 배수 불량 감사에 제설·안전관리 개선 요구
광주축구센터 배수 불량 감사 배경과 제설 방식·종합건설본부 안전관리 책임 추궁
광주축구센터 배수 원인 조사와 전면 재시공 추진, 제설 방식 재검토 및 감사 지적 사항 보완
2022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축구센터 배수 불량 감사 배경과 하자 조치, 겨울철 제설 방식, 종합건설본부 안전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2018년 국·시비 33억원을 들여 조성한 광주축구센터의 배수 불량으로 감사가 진행되는 이유를 묻고, 시체육회의 문제 제기에도 시가 제때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하자보수 기간이 끝난 상황에서도 재시공 수준의 조치가 가능한지와 감사 종료 뒤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아울러 겨울철 제설작업에서 소금과 친환경 제설제의 효과와 경제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포트홀 증가와 긴급보수비용 등을 비교해 제설 방식 개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감사에서 종합건설본부 사업이 다수 지적된 점을 언급하며 안전관리와 시공·감독 소홀 원인, 인력 운영 보완 필요성을 물었다.
김일융 종합건설본부장은 광주축구센터는 배수가 되지 않아 잔디가 죽고 구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감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제설과 관련해서는 염화칼슘 대신 소금과 친환경 제설제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위원 지적대로 제설제 종류와 기상 여건 등을 종합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성 토목부장은 해당 구장이 양궁장을 축구장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설계대로 시공됐지만 일부 구간의 물고임이 발생해 배수드레인까지 열어 원인을 찾고 있다며, 하자담보기간 내 지속 제기가 있었던 만큼 법률자문과 판례를 근거로 시공사와 협의해 전면 재시공 수준의 하자공사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국 건축설비부장은 감사에서 지적된 제어반 문제는 차도 쪽으로 열리던 구조를 인도 쪽으로 돌려 위험이 없도록 조치했다며, 감독 소홀 지적은 설계 검토 과정에서 젊은 직원들이 일부를 놓친 데 따른 것으로 시공 자체의 오류와는 다소 성격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