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위원,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예산·개최지 운영 점검
명진 위원,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신설 배경·예산 구조·광주 개최 지속 필요성 점검
재단·사무처, 힌츠페터 정신 기린 국제보도상 취지 설명·시 예산 100% 추진 및 광주·서울 교차 운영 방침 제시
2022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의 신설 배경과 예산 구조, 광주·서울 교차 개최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명진 위원은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이 기존 5·18언론상과 별도로 새롭게 시작된 이유를 물었다. 이어 상의 지원 대상과 취지, 시 예산 100% 투입 여부를 확인하며 예산 구조를 따져 물었다.
또 1회는 서울, 2회는 광주에서 열린 운영 방식과 관련해 광주의 장소성을 살리기 위해 광주 개최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진태 상임이사는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은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 현장을 기록하는 세계 언론인들을 조명하기 위해 한국영상기자협회와 함께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상은 시 예산 100%로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이 다소 부족해 다른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개최지는 광주와 서울을 교차하는 방식이 홍보 효과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서울에서 시상식을 열더라도 수상자들이 광주를 찾아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의 장소성과 홍보 효과를 함께 고려해 내부 평가를 거쳐 더 나은 운영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기봉 사무처장은 5·18언론상은 5·18 관련 보도를 중심으로 한 시상이고,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은 5·18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의 민주·인권·평화 이슈를 다룬 영상보도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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