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귀순, 학생마음보듬센터 상담 급감 추궁…교육청 “인력풀 확대 추진”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이귀순 위원, 학생마음보듬센터 전문의 상담 급감 원인 추궁·위기학생 대응 인력 확충 요구

광주시교육청, 스쿨닥터 운영·인력풀 확대 추진 및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설명

2022년 11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학생마음보듬센터 전문의 상담 감소 원인과 위기학생 대응 인력 확충,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역 연계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학생마음보듬센터의 전문의 상담 건수가 2018년 430건에서 2022년 209건으로 급감한 이유를 따져 물으며, 이를 단순한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의 공석을 인력풀로 메우는 현재 방식만으로는 위기학생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심리상담사와 사회복지 전문상담사 등 전체 인력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살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걸러내는 시스템 마련과 함께, 학생들이 거주지 인근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연계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고인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가정 내 생활 증가로 상담 신청이 줄어든 측면이 있었고, 정신과 의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점도 전문의 상담 감소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전문의 3명을 스쿨닥터 형태로 운영하면서 센터 내방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하고 있으며, 관련 병원들을 찾아다니며 내년에는 인력풀을 8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살시도 학생들은 별도 리스트로 관리하며 유형별로 전문기관에 연계하고 있고, 치료비와 입원비 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상담교사와 위클래스, 지역 연계기관 등을 통한 집중관리와 함께 학교 내 위기 대응 인력의 역량 강화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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