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행사 예산 감액 배경 공방
이귀순 위원, 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행사 예산 감액 배경 및 집행 효율성 지적
최인삼 과장, 행사 시기 조정 가능성과 관장 임기 종료·통합 개막식 고려한 감액 결정 설명
2022년 11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행사 예산 감액 배경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행사와 관련해 시기 조정이 가능했다면 1차 추경에서 감액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니냐며, 코로나가 완화돼 각종 행사가 재개된 상황에서 왜 예산을 감액했는지 물었다. 또 관련 사유를 미리 예측할 수 있었던 만큼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인삼 시립미술관운영지원과장은 개관 30주년을 특정 일자가 아닌 올해 전체로 보고 행사 시기 조정이 가능했으며, 관장 임기 종료 예정과 4월 말 3개 전시를 통합한 개막식 개최 등을 고려해 이후 감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장 관련 결정은 한 달 전쯤 이뤄졌고, 행사운영비는 500만원으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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