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소방 장비 훈련·불법신고포상제 활성화 질의
소방공무원 장비 숙련도 강화와 엄정한 문책 필요성 제기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활성화·구급대원 폭행 대응·소방예산 구조 개선 주문
2023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소방공무원 장비 사용 교육 강화와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활성화, 구급대원 폭행 대응, 험지 펌프차 배치, 소방예산 구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소방공무원들이 장비 사용에 미숙한 사례가 있다며 교육과 훈련 강화, 엄정한 문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의 운영 실적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홍보와 의용소방대 활용 확대를 주문했다.
아울러 구급대원 폭행 사건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법률적 보호 방안, 험지 펌프차 배치 지연 상황, 그리고 인건비 비중이 높은 소방예산 구조의 개선 필요성도 함께 질의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장비 사용 미숙과 관련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훈련을 다시 점검하고, 대비가 돼 있어야 대응할 수 있다며 훈련 강화를 약속했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을 확인해 법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했고, 의용소방대는 제도 취지와 홍보에 활용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폭행에 대해서는 소방본부 특사경과 경찰의 공동 대응 원칙 아래 무관용으로 처리하겠다고 했으며, 험지 펌프차는 부품 수급 문제로 배치가 늦어졌지만 구례와 월출산 권역 추가 배치를 소방청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예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예산 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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