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단체보험·건강진단·헬기 운용 현안 도마
전남 소방공무원 단체보험 개인 부담 구조와 보장 수준, 정밀건강진단 참여 현황 및 내외근 갈등 해소 방안 점검
소방헬기 불용 매각 배경과 향후 운용 계획도 함께 질의
2023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전남 소방공무원 단체보험의 부담 방식과 보장 수준, 정밀건강진단 참여 현황, 내외근 갈등 해소 방안, 소방헬기 운용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주웅 위원은 전남 소방공무원 단체보험의 개인 부담 방식과 보험 보장 수준을 따져 물으며, 복지포인트로 보험료를 부담하는 구조가 사실상 개인 부담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정밀건강진단 참여율이 전국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전남소방의 참여 현황을 확인했고, 내근과 외근 사이의 갈등 원인과 해소 방안, 순환보직과 인센티브 도입 여부도 질문했다.
아울러 소방헬기 1대의 불용 매각 배경과 향후 운용 계획도 함께 물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전남의 소방공무원 단체보험은 2023년에는 복지포인트에서 개인이 50%를 부담하는 방식이었지만, 내년에는 100% 본부 지원을 위해 예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은 특수건강진단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441명 전원에 대해 정밀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내근과 외근의 갈등은 수당 차이와 근무 여건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순환보직과 인센티브, 거주지 문제를 두고도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소방헬기는 조종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기존 헬기의 불용 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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